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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를 준비하며 . . .

 

이헌수신부.jpg  수리산성지 전담신부 이 헌 수(요셉)

 

2월은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이 사순시기를 보낼까? 생각하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글이 생각이 났습니다. 함께 나누어 봅니다.

 

마더 데레사의   ‘그래도’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입니다.

그래도 사랑하십시오.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받을 것입니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십시오.

 

당신이 성실하면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입니다.

그래도 사랑하십시오.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입니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십시오.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 모릅니다.

그래도 만드십시오.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릅니다.

그래도 도와주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입니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십시오.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은 모두 다 좋은 것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하나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1디모 4, 4)

 

늘 부족한 우리를 위해서‘그래도’당신의 사랑을, 그것도 목숨까지도 바쳐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우리도 이웃에게‘그래도’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신앙인이 되기를

이번 사순시기 동안 기도해  봅니다.

 

마더데레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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