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지전담신부

함상혁.jpg
함상혁(프란치스코)  수리산성지 전담 신부
2024년 6월 18일 현재'
 
 

 역대 성지전담신부 

성 명 (세례명)

재 임 기 간

초대

이상선 (요아킴)

2000. 01.25 - 2004. 02.06

2

정광해 (시 몬)

2004. 02.06 - 2004. 09.24

3

차재훈 (사도요한)

2004. 09.24 - 2009. 08.30

4

박정배 (베네딕도)

2009. 09. 01 - 2014. 06.16

5

이헌수 (요셉)

2014617~ 2024618

6

함상혁(프란치스코)

2024618~ 현재

 
 

우리나라 두 번째 방인 사제로 김대건 신부님과 함께 피땀 어린 사목 활동을 폈던 최양업(崔養業 토마스, 1821-1861)신부님의 부친 최 경환(崔京煥 프란치스코, 1804-1839, 회장, 기해 박해때 옥사) 성인의 묘역이 조성되어 있는 수리산 성지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수리산 성지는 최경환 성인과 부인이신 하느님의 종 이성례(李聖禮 마리아,1801-1840 기해박해 때 순교)와 가족들이 박해와 외교인의 탄압을 피해 가산을 버리고 신앙생활을 위해 숨어 들어와 정착한 곳입니다. 여기에서 회장으로 교우들을 돌보며 장렬히 순교하기까지 최경환성인은 칠극(七克)의 가르침을 신심의 바탕으로 삼고 사셨습니다. 성인은 교리지식에 해박하였고 성경과 영성 서적의 독서와 묵상을 통하여 영성을 함양하였고 또한 극기와 이웃과의 나눔 실천에 힘씁니다. 성인은 평소 예수님과 성인, 그리고 순교자들의 모범을 따르고자 노력했고, 가족과 이웃사람들의 신심생활 및 경제적인 삶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평생 교회의 가르침에 충실했었습니다.

 

이런 성인의 삶을 그대로 본받아 성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의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성인의 영성과 함께 보고, 듣고, 묵상하는 이곳 수리산 성지로 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 

형제자매들이여, 용기를 내시오. 하느님의 천사가 황금자로 우리의 발걸음을 재고 있습니다.”

 

 

-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 말씀 중에서 -

 

 

 

 

 

CLOSE

SEARCH

CLOSE